2017,04,16
오늘은 물금 오봉산 깽깽이와 금붓꽃을 만나러 간다....
어느사이 연두빛으로 변한 산.....
초록이 너무 이쁘다...
줄딸기가 젤 먼저 맞아준다~
이뿐 각시붓꽃도~
구슬붕이~
양지꽃~
선씀바귀~
반디지치~
할미꽃도~
요즘은 귀하다면 귀한 할미꽃인데....
여기 묘소엔 얼마나 많은지...
그래도 조금 늦었는데 아직도 피어있는 아이가 있어 몇장 담을수가 있었다...
솜방망이~
각시붓꽃~
우리는 작은 오봉산 정상쪽으로~
옥녀꽃대~
둥굴레~
산앵두(이스라지)~
산괴불주머니~
미나리냉이~
개별꽃~
각시붓꽃~
산앵두(이스라지)~
비목나무꽃~
개감수~
쥐오줌풀~
드디어 금붓꽃을 찾다~
분홍철쭉~
금붓꽃~
줄딸기~
금붓꽃~
깽깽이풀도 만나고~
철늦은 노루귀도~
족도리풀~
분홍철쭉~
반갑습니다~^^
부페가 따로 없습니다...
시원한 막걸리로 목을 축이니 천국이 따로없습니다^^
하늘을 멋지게 나르는 페러글라이딩~
금정산 장군봉과 고당봉이 나란히~
평지에서 갑자기 치고 오르는 오봉산~
높이는 얼마안되는 산이 을매나 힘드는지.....
천성산도 보이고~
원동 토곡산~
높이는 겨우 450m 인데 결코 만만찮은 산이다~
각시붓꽃~
옥녀꽃대~
옥녀꽃대~
비목꽃~
양산워터파크~
이른 더위가 찾아온 4월의 날씨가 몸을 많이 지치게 했지만.....
다양한 야생화를 품고있는 오봉산 산행은 몸은 힘들어도......
이맘때 볼수있는 풀꽃을 많이 담을수 있어서 아주 즐거웠습니다....^^
(제이님 담에는 꼭 같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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