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07
선운사를 나와 다시 순천 선암사로.....
이제 남은 음식들로 점심을 차려 먹고~
역시 밖에서 먹는 음식은 꿀맛이였어요...^^
ㅎㅎ 아지매들이 남편들 덕에 호강합니다~
선암사로 향합니다~
선암사 강선루~
강선루 앞에서 인증샷~
선암사의 대표적인 포토존 승선교~
사진가들이 승선교 밑 바위에 앉아 강선루를 찍는 장면이 제일 많이 포착되는 곳 이기도 하다...
삼인당~
9월이 되면 동그랗게 된 삼인당에 꽃무릇이 발갛게 피어난다...
선암사 일주문~
보통 일주문을 통과하면 사천왕문이 나타나는데 이 곳에는 없습니다~
대신 불교용풍을 파는 전각이 나옵니다....
대웅전에서 기도하는 조여사~
선암사는 4월에는 왕벚이 탐스러이 피는데 남순씨 뒤 나무가 왕벚나무~
필자씨는 어디를 바라보십니까~^^
담쟁이가 고운 담벼락~
봄이면 이 곳에 매화꽃이 어여쁘게 핍니다~
선암사의 봄 풍경 몇장 넣어봅니다~
우측에 있는 나무가 자산홍입니다 봄이면 아름답게 피어나죠~
누리장 나무 씨방~
네 가족이 함께한 1박2일의 가을여행은......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한 껏 느끼고 함께 한 시간들은 추억이 되어 언제까지나 가슴에 남아있겠죠...
이번여행을 위해 애쓰신 남편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