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30
예전에 독립기념관이 처음에 건립했을때 관광을 많이들 갔던곳인데....
우리 가족은 세월이 많이 흐르고 이제야 방문하다...
날씨가 아주좋은 가을날 오랜만의 가족나들이다...
주차장의 예쁘게 물든 은행나무가 눈길을 끈다~
갑작스런 기온 급강하로 뚜꺼운 옷으로 중무장~
ㅋㅋ 요즘은 유치원에서 포토 포즈도 갈춰준단다~
한껏 귀염포즈를 취하는 울손녀^^
눈은 어디 다 갔을꼬~^^
단풍이 곱게 물든 기념관 주변~
ㅋㅋ~
요 세살박이도 사진찍는다고 웃으라니 헛 웃음을 웃는다 헛헛헛 하고~^^
목련꽃 씨방~
좀작살나무 씨방~
독립기념관 단풍길 입구~
독립기념관의 단풍나무숲길은 3km로 이어진 아름답기로 이름난곳인데...
수령이 20여년이 된 단풍길로 조성되어 단풍이 절정일때는 정말 아름다울거 같은데...
단풍이 햇빛좋은곳만 조금 들어있고 절정이 되려면 아마도 열흘은 더 있어야할듯...
아쉽지만 아이들이 기다리는 관계로 600여m까지만 걷고 빽하고 말다...
내년에 날짜를 제대로 맞춰 다시한번 방문하여 아름다운 단풍숲길을 담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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