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울산태화강변~
들꽃망치
2015. 5. 20. 00:41
2015,05,18,
우중의 태화강변이 얼마나 호젓하고 낭만적이던지...
바람도없이 내리는 비여서 걷기에도 좋았고..
비에 젖어 방울방울 물방울이 맺혀있는 함박꽃도 너무도 곱고..
붉디붉은 양귀비는 비록 비에젖에 고개를 숙이고 있지만 그 화려함은 꺽이지않고..
노란 물결의 금계국도 흐트짐없이 너무도 아름다운 태화강변의 풍경을
고스란히 담아온 하루였다...
너무 곱습니니다~
두 분....ㅎㅎ
우리 점심 너무 맛있었죠? ㅎㅎ
막걸리,소주 그리고 맛있는 안주들..
을매나 맛있던지요 ㅋㅋ
재민이 엄마,아빠...
많이 걷느라 힘드셨죠?
함께해서 즐거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