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베란다~

 

 이끼의 식구들이 봄을 맞이하고있다(예쁜 새싹이)~

 

 어느사이 바위채송화도 이만큼 자랐네~

 고광나무도 요렇게 이쁘게 싹을 틔웠다~

 용담도 새쑨이 뾰족뾰족~

 꿩의비름도 요렇게~

 돌단풍도 어느사이 이렇게 새쑨을 많이 틔웠네~(더부살이 하는 제비도 숱이 많아졌네)

 봄을 맞이한 제라륨도 꽃 피우기 바쁘고~

 새식구가 된 줄리앙 삼총사~

 시클라멘 삼총사는 겨우내 꽃을 풍성하게 피워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