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성암사의 목련~

들꽃망치 2025. 3. 27. 21:36

2025,03,26

목련꽃이 하얗게 피어난 성암사의 봄은 그냥 한 폭의 그림 같다....

모처럼 미세먼지가 걷힌 맑은 하늘아래 고즈넉한 절 마당에는.....

풍성하게 피어난 한그루의 목련이 법당의 기와지붕과도 잘 어우러지고...

봄이 선물하는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