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17,
다시한번 은방울꽃을 담고저 안전산을 찾았다....
그 곳은 2년전 그대로 ..
노랑갈퀴,민백미,은방울,금난초,은난초가 곱게 피어있다..
버스에서 내려 곧바로 경사가 급한 등산로 초입에 진입하게 되는데..
올라가면서 힘이 들고 숨을 헐떡였지만
고운 야생화를 만나고 카메라에 담다보면 힘든것은 어느새 잊어버리고 만다...
등산로 초입에 핀 산딸기꽃~
노랑갈퀴~
민백미~
아침일찍 올라왔으면 멋진 운해를 볼수있지 않았을까?
은대난초~
은방울~
(은방울이 군락을 많이 이루고있지만 꽃대를 내어놓은건 많지가 않았다
어떤 군락지는 꽃대가 전혀 없는 곳 도 많았다 아마도 포기마다 꽃대를 올리지는 않은듯....)
금난초~
우산나물~
민백미~
노랑갈퀴~
은방울~
찍을땐 몰랐는데 사진으로 보니 꽃이 달콤한지 벌레먹은게 많았다~
족두리풀~
우산나물꽃대~
애기풀~
족두리풀~
민백미~
민백미~
뽕나무열매~
은대난초~
금난초~
에덴벨리~
막걸리가 얼마나 시원하고 달던지 ㅋㅋ~
층층나무꽃~
어느새 산이 짙은 녹색으로 옷을 갈아입어 싱그럽다~
골짜기를 끼고 옅을색을 띄고 있는것이 층층나무꽃이다~
층층나무꽃~
층층나무꽃~
천남성~
쪽동백~
쪽동백~
고광나무꽃~
지칭개~
쪽동백~
층층나무꽃~
패랭이~
땅비싸리~
쪽동백~
때죽나무꽃~
(쪽동백과 때죽나무꽃은 생김새가 거의 비슷하지만 잎모양은 완전다르다
그리고 꽃이 달려있는것도 조금 다른형태를 띄고있다..)
연분홍찔레~
기차시간을 맞추기위해 너무나 열심히(?) 걷다보니 을매나 힘들었던지 ㅋㅋ
그래도 좋은분을 만나 무사히 제시간에 기차를 타고...
이번에도 많은 야생화를 만나서
즐거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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