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북한산성~백운대~우이동)~

2014.07.12

큰딸래미집(김포) 산후조리하러 간김에 시간을 내어 북한산 산행계획을 세워

토요일 운유초등 정류소에서 07시45분에 버스를 타고 광화문에 하차하여

다시 버스를 갈아타고 북한산성에 하차(09시50분)하여 산행시작...

(스마트폰의 길찾기에 들어가 어렵지않게 초행길을 찾아갈수있다는게 세상 참 좋아졌다..)

 

확트여 시원스런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뒤로 고궁 경복궁이~

 

 

국립공원답게 산새의 위용이 남쪽의 산과 다르게 느껴집니다~

 

 

명산답게 등산객이 많습니다~

 

 

산림도 대단히 울창하고.....

 

 

오늘 산행할 곳을 꼼꼼히 살펴봅니다~

 

 

오늘의 산행코스는 북한산성입구~위문~백운대 입니다...

 

 

 

 

 

비가 오질않아 큰 계곡의 물이 영 별로입니다~

 

 

 

 

날씨가 좋았으면 백운대 노적봉이 좀더 선명하게 보였을텐데~

 

 

 

 

 

 

 

 

이 좋은산 날씨가 좋았으면~

 

 

 

 

 

 

 

 

이 계단을 올라가면 백운대가 나오는데..

오랜만에 하는 산행인지라 얼마나 힘이들던지 이 계단만 올라가보고 내려오자는

옆지기의 말듣고 올라갔는데 위문을 지나 백운대를 바라보니 포기하고 그냥 내려오기는  

산이 너무나 멋져 죽을 힘을 다해 백운대를 올랐습니다..

 

 

 

 

백운대 오르는 등산로 옆 암벽이 참으로 거대하고 멋있습니다~

 

 

큰꿩의다리~

 

 

 

 

 

위문~

 

 

위문에 돌틈에 붙어 자라고있는 큰꿩의다리와 바위채송화~

 

 

바위채송화~

 

 

 

 

 

위문옆에 자리한 멋진 바위~

 

 

 

 

 

만경대~

 

 

노적봉~

 

 

 

 

 

백운대 오르면서 옆 암릉을 보니 아찔하다~

 

 

백운대 정상을 오르는 사람들~

 

 

거대한 돌이 불록솟아오른듯한 바위산 인수봉~

 

 

만경대를 뒤로한 멋진 소나무~

 

 

소나무가 얼마나 싱싱하던지~

 

 

 

 

단풍철에는 양쪽에 줄을 서서 오르내리는 길이라는데~

 

 

인수봉에 클라이머들이 매달려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날씨가 원망스러워~~~~~

이 멋진조망을 운무에 가려 제대로 잡아내질 못하니....

 

 

 

 

백운대 태극기 앞에서 인증샷~

 

 

인수봉을 뒤로하고~

 

 

 

 

 

지금 북한산에 큰꿩의다리가 한창~

 

 

백운산장에서 목도 축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