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 유채꽃이 한창이였던 강서생태공원에
코스모스를 심었단 소릴듣고 갔더니
왠걸! 아무것도 없는 붉은 맨땅이다..
부슬부슬 비는 내렸지만 여기까지온걸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
한바퀴 돌아봄도 괜찮은듯 하여 무작정 발걸음을 옮겼다....
올 봄 유채꽃이 한창일때 울 손녀를 데리고 왔었는데....
올봄 유채가 한창일때~
봄엔 둘러보질못한 습지가 있는데 관리가 되지않은지 잡풀이 무성하다~
무슨 풀인지 키가 사람보다 더 크다~
접사로 찍은것~
잡초이지만 군락져있으니 꽃 못지않게 예쁘다~
이 풀 역시 사람보다 키가 무척크다~
등갈퀴나물~
등갈퀴나물~ 며느리배꼽~
낙동강 생태탐사선~
운무가 피어오르는 백양산~
억새~
흰여귀~ 붉은여귀~
물방울~ 부들~
콩꽃~
벗나무가 멋진 구포뚝~
부산에도 찾아보면 걷기좋은 길이 참 많은듯..
꽃사과~(참! 많이도 달렸다)
꽃댕강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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