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 수목원~

 

 

2013. 07. 28.

천리포 수목원은

아시아에서 최초, 세계에서 열두 번째로 세계수목원협회에서 인증하는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지정 받은 수목원이라 한다.

만리포와 천리포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하고 다양한 수종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종류가 1만 여종이 넘는다고 한다.

특히, 400여종이 세계적으로 자랑하는 것으로 4월 목련이 필 때면 수목원의 아름다움은 절정에 달하는데,

관광객이 둘러볼 수 있는 곳은 수목원의 반의 반도 안 된다한다..

수목원은 미국인오로 후에 귀화한 민병갈 이사장에 의하여 만들어졌는데 젊은 시절 우리 땅의

아름다움, 특히 천리포의 풍경에 반하여 당시 전기도 들어오지 않던 시골인 이곳의 땅을

매입하고 주변의 도움을 받아 나무를 하나 둘씩 심어 수목원을 가꾸게 된 것이 지금에

이르렀다고 한다....

(퍼온글)

 

 

 

 

 

 

 

 

 

 

 

불루베리~

 

 

 

 

 

 

 

 

 

 

 

 

서부버지니아 목련~

 

 

 

 

 

 

 

 

약육강식~

 

 

 

 

 

 

 

 

 

 

 

 

 

 

 

 

 

 

 

 

 

 

 

 

 

 

 

 

 

 

 

 

 

 

스키마~

 

 

 

 

 

 

 

 

 

 

 

 

 

 

 

 

 

 

 

 

 

 

 

 

 

 

 

 

 

 

 

 

 

 

 

 

천리포 수목원의 아름다움에 발길을 돌리기 싫을 정도다..

꽃이 귀한 여름에도 여려종류의 꽃이 풍성하게 피어있고

수목원을 둘러싼 헤아릴수없는 여러종의 거목들의

푸르름도 너무도 아름답다..

올수만 있다면 내년봄에 꼭 한번 더 오고싶다..

아니! 올 가을도 얼마나 아름다울지 눈 앞에 환하게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