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수국을 보기위해 태종사를 찾았다..
축제일은 다음주 토,일요일 인데 꽃은 거의 90% 정도는 피어있는 듯..
작년엔 7월 중순에 왔더니 꽃이 약간 지는 모습에도 너무도 예뻐 감탄을 많이했었는데
올해는 시기가 빨라 지는것도 없이 깨끗하게 피어있는 수국이
훨씬 더 탐스럽고 탄성이 나올정도로 정말 예쁘다..
축제일이 남아있음에도 사람들이 많이들 찾아와 사진들을 많이 찍는다
나 역시 그 속에 파 묻혀 셧터 눌리기 바쁘고..
치자꽃~
메꽃~
주전자섬~
등대~
신선대~
거의가 젊은사람들이 많이들왔다..
식방풍~(갯기름)
저멀리 오륙도가~
땅채송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