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04.
울산 장미축제가 6월5일 부터인데 축제일은 너무 혼잡할것 같아 하루 땡겨서 축제장을 찾았다
축제일 부터는 입장료가 무료인데 미리 찾은 바람에 입장료 1,500을 주고 들어갔는데
이미 많은 사람이 장미원을 찾아왔다..
평일이라 유치원어린이들과 주부들이 많이 왔는데
여자들이여서 그런지 여기저기 탄성이 터져나온다..
"어머나 너무 예쁘다 너무 아름답다"~
너무도 곱고 아름다운 장미를 보니 신부의 부케가 생각난다
분홍빛 장미 순백의 장미 주홍색의 고운장미가
아름다운 신부가 들고있는 부케처럼 어찌나 예쁘고 화려한지
역시 꽃의 여왕은 장미라 해도 과언이 아닌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