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6. 01
네오마리카 그라실리스~
이녀석 이렇게 아름다운데 아쉽게도 아침에 폈다가 오후만 되면 져버린다..
섬초롱꽃~
뿌리가 달린듯 말듯한 녀석을 물에 담궈 발을 제대로 내려 심었더니
2년만에 이렇게 보살펴준걸 보답하듯 꽃을 피워낸다..
그리고 식구도 많이 늘리고..
생명력이 아주강한 아이다~
오렌지 피즈~
우리집에 온지 3년 되었는데 겨울에 베란다 월동도 되고 덩치도 많이 키웠다..
꽃이 피어있는 기간이 제법 오래간다~
부겐베리아~
올봄 분갈이만 해줬으면 꽃을 아주 많이 피웠을텐데..
덩치가 커져서 분갈이 하기가 엄두가 나지않는다..
바위바이올렛~
꽃을 계속 물고나오고 꺽꽂이가 된다 하여 윗부분을 짤라 옆에 꽂아 놓아봤는데
번식이 될지...
단정화~
꽃은 조그만 해도 계속 꽃이 피고지고 하며 이쁜아이다...
갯매밀~
씨가 떨어져 옆에 새촉을 내기도 하며 줄기가 계속 뻗어나가는 녀석이다..
로베리아~
계속 줄기를 뻗어내며 꽃을 물고 나오며
꽃 색깔이 선명하고 산뜻해서 참 예쁜녀석이다~
다육이
이름은 모르겠는데 번식을 잘해서 두 화분으로 나누어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