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카르노사~
일반적으로 줄여서 "호야" 라로 부르는 화초인데 키우기는 어렵지 않은데 꽃을 피우기는 오래 묵은 호야라야 되며 그리고
적당한 광선 온도 습도가 맞아야되고 꽃을 한번 피웠던 그자리에 다시 피기에 꽃이 지고난뒤
꽃대를 잘라내면 안된다네요~ (경비실옆 화단에 피어있는걸 밖에 있으면 겨울엔 얼어 죽는다기에 아저씨께 얘기하고
집으로 옮겨 심었다 내년에도 꽃이 잘 피어주길 바라며...)
꽃송이 하나하나가 별사탕같다~
꽃표면이 손으로 만지기에는 매끈했는데 접사촬영엔 미세한 털로 이루어있네~
야래향~(낮엔 꽃이 오므르져있다가 밤에 피는데 그 향기 어찌나 좋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