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족이(진우님 내외분, 송우리님 내외분,망치 내외) 오랜만에
계곡을 찾았다..
본인의 허리수술로 산행을 멈추고 간혹 둘레길은 몇번 간적 있었지만
이렇듯 계곡산행은(계곡산행이라기에는 20분도 채 걷지않았지만)
거의 1년은 넘은듯...
송우리님의 녹슬지않은 음식 솜씨로 중복날 색다른 별미 닭계장을 맛나게 끓여 몸 보신을 했다
양산의 기온이 무려 38도.. 기록적인 폭염속에 시원한 계곡에서 발담그고 약간의 알탕(남자분들만)과 더불어
보양식까지 올여름 중복은 행복하게 보낸것 같다~~~~
송우리님이 정성스레 쌓은 돌탑( 기원한는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길....)~
자장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