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장미공원을 빠져나와 추암 촛대바위 쪽으로 가려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니 어려운점이 많다....
일단 버스를 타고 추암 입구에서 내렸더니 바닷가는 보이지 않고 도로만 보인다.....
길찾기로 들어가서 추암 촛대바위를 검색했더니....
정류소에서 해변가로 가려면 정류소에서 도보로 30분이 소요되는걸로 나오고.. ...
시간이 여유롭지가 않은데 신경이 쓰여 부지런히 걸어간다....
드디어 추암해변에 도착하고....
조각공원...
시간상 사진만 한 컷 하는것으로 생략하고...
왼쪽은 출렁다리로 가는 곳....
출렁다리 걷기는 통과하고 멀리서 다리를 구경하는 것으로...
촛대바위 가는 쪽으로 이동을 하나 해안가의 바위가 아주 멋지다....
메꽃....
촛대바위 하나만 생각하고 왔는데 해안가의 바위가 그야말로 절경이다....
바다위 바위들이 숲처럼 모여 석림이 펼쳐져 있는데 조선시대 한명회가 이곳의 아름다움에 반해...
능파대라고 부르기도 한 곳이란다...
날씨가 맑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크다....
출렁다리는 멀리서 감상만 하고.......
추암 촛대바위가 우뚝하지 서 있다......
엉겅퀴.....
추암 촛대바위에서의 일출도 그림이라는데....
형재바위....
해암정....
해암정에서 바라본 촛대바위....날씨가 정말 아쉽다
형제바위....
초암해변.....
옛 명사들이 남긴 글귀가 남아있는 곳이라는데...
해변 모래사장에 피어있는 메꽃....
막치(19시56분)를 타고 부전역에 내리니 (00시01분)이다....
비가 부실부실 내리고 있어 준비해간 우산을 쓰고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겨 집으로 향한다....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삼척여행(장미공원)~ (2) | 2025.06.04 |
|---|---|
| 보라매공원의 정원박람회~ (1) | 2025.05.29 |
| 중랑천장미축제~ (0) | 2025.05.29 |
| 함안 악양 생태공원 양귀비,샤스타데이지,금계국~ (0) | 2025.05.22 |
| 울산태화강 국가정원(자연주의 정원)~ (4) | 2025.05.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