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화명생태 공원을 가려고 지하철 2호선을 타기위해 시민공원을 가로질로 서면으로 가는데....
날씨가 너무 좋고 시민공원의 단풍이 너무 고아서 발걸음이 쉬 떨어지질 않는다....
카메라는 가져온거고 지나가면서 얼마남지 않은 가을이 아쉬워 그냥 담아본다....
메타세콰이어도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고 있다.....
하늘이 청명하니 멀리 백양산도 선명하게 보인다.....
다솜관......
포플러도 곱게 물드고....
올해 풍나무의 단풍이 감탄사가 절로 나올정도로 곱다....
시민공원의 개장이 올해로 10년째다 보니 풍나무가 이리도 풍성하게 잘 자랐다....
얼마남지 않은 목튤립의 단풍.....
거울연못....
화명생태공원을 다녀와서 다시 시민공원으로 들어와서 늦은 시각에 다시 가을을 담다....
살구나무의 단풍이 곱게 물들다....
녹나무의 단풍....
시민공원에서 번식한 어린 단풍나무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빨갛게 노랗게......
칠엽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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