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4
가을의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는 지금....
도심의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고 있다....
버스를 타고 지나가다가 사직운동장 단풍이 고와 카메라를 들고 나서본다....
감나무잎에도 참 곱게 물들었다.....
도심의 가로수 튤립나무에 물이 곱게들기가 쉽지않은데 이 곳의 튤립나무는 곱게 물들었다....
쇠미산에도 단풍든 모습이 보이는데.....
이제 올해의 가을도 얼마남지 않았으니 흘러가는 시간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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