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9
5월은 장미의 계절이라 해도 무방할 만큼 장미가 아름답게 피어난다....
장미원에 도착하니 순차적으로 꽃이 피겠끔 식재를 해놓아....
지금 절정인 장미도 있고 아직 장미축제가 다음주 이다보니 꽃망울이 더 많은듯 하다....
아마도 축제일때 까지 장미꽃은 충분히 볼 수 있을것 같다....
울산대공원 입구에 들어보면 먼저 보이는 풍경......
초록초록의 숲과 물위에서 피어나는 수련도 아름답다....
장미원의 입구에는 이렇게 만개다.....
산딸나무도 지지 않겠다는듯 흐드러졌다.....
아침까지 울산에는 비가 왔는지 꽃마다 물방울이 그대로 맺혀있다....
국가정원으로.....
라벤다......
병꽃나무.....
끈끈이대나물.....
수레국화......
양귀비......
삼색버드나무......
전에 양귀비 밭을 걷어내고 자연주의정원이 조성되었다.....
100여가지가 넘는 야생화와 정원에서 자라는 초화들이 조성되어 많이 기대가 된다.....
아마도 시간이 흐르면 이렇게 자연과 어우러진 정원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여러가지 초화가 섞어서 심어져 있고 이미 이 시기에 피는 아이들은 벌써 꽃을 피우고 있다.....
부추꽃 종류.....
톱풀 또한 노란색 붉은색이 피어나고 있다.....
노란톱풀......
팔각연.....
야생화 전시장에서...
체리세이지.....
프렌치라벤더 라고 적혀있다....
이미 해는 떨어지고 어둠이 살짝 내려 앉으려는 시간때.....
저녁시간때 행사를 하면서 불꽃놀이가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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