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9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 비가 오지 않는다 심지어 해도 살짝살짝 보인다.....
얼른 행동 개시.....
해마다 가지만 언제나 아름다운 마곡사의 단풍을 담으러 간다.....
역시 마곡사의 단풍.......
구절초.......
바닥엔 단풍 융단이 깔려 있다......
해마다 여기는 사람없이 풍경 사진을 찍을 수 없는 곳인데.....
역시 마곡사의 단풍......
남쪽엔 보기 힘든 고운 단풍이라 언제 보아도 곱고 또 곱다......
명부전 앞의 단풍은 그지없이 아름다운데 오늘은 빛이 없어 아쉽다.....
(그래도 비가 안와서 천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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