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서 바라본 하늘과 구름이 좋은 날~

2021,07,26

여름의 절정으로 치닫는 폭염은 연일 계속 이어지는데....

오늘 하늘은 시리다 못해 파란하늘은 마치 가을인 듯 착각이 들 정도다....

하늘이 너무 예뻐서 가만히 쳐다보니 서서히 흘러가는 구름 또한  너무 예쁜데......

폭염만 아니면 산에 올라 맘껏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을 바라보고 싶다.....  

 

 

 

 

 

 

 

 

 

 

 

 

녹색이 풍성해진 시민공원.....

 

 

 

백양산 너머로 하얀 뭉게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른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시민공원의 푸르름이 더욱 풍성해져 가고 있어 시민의 쉼터가 되어주는 공원이 고맙다.....

 

 

 

 

 

 

엄광산 위로 흐르는 뭉개구름도 참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