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30
장림에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연상 시키는 부네치아가 있다......
이탈리아 처럼 물길 옆에 빽빽한 건물은 아니더라도.....
알록달록한 건물을 그려놓아 잘만 찍으면 젊은이들의 인생샷을 건질만한 풍경인듯한데....
장림포구가 시작되는 곳~
장림포구~
부산의 유명한 어묵공장이 모여 있는 곳.......
ㅋ 건물대신 알록달록 그림이 그려져 있다......
건물이 그려져 있는 윗길에 산책로가 이어져 있다......
가게들이 들어서 있는데 여러가지 먹거리와 밖에서 먹을 수 있도록 의자도 마련되어 있다.....
전망대에 올라서서 바라본 포구와 부네치아 풍경......
전망대에 오르면 베네치아의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시설이 되어있음....
전망대에서 내려와 길을 건너서 다대포로 향한다......
가덕도가 조망되고.....
명지 아파트단지도 보이고.....
모래톱도 보인다.....
도로 밑을 내려오면 갈맷길이 이어지는데.....
길 옆에 금계국이 소담스레 피어있다......
중간에 이렇게 쉬어가는 곳도 있고......
산수국이 예쁘게 피어있고......
갯메꽃~
저 멀리 다대포 모래해변이 보인다.....
섬처럼 형성되어 있는 모래톱.....
다대포 해안........
가덕도와 마주한 다대포 해안......
다대포 해안이 순천만과 비슷하다......
해당화~
퉁퉁마디가 서식하고 있다........
갈대밭~
모래바닥 구멍마다 칠게가 부지런히 들락거리고 있다......
예전에 비해 많이 달라진 다대포 자연이 잘 보전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