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7
각원사완 달리 현충사는 봄이 가득하다.....
주말이라 나들이하러 온 사람들도 많고.....
가을단풍도 아름답더니.....
봄 또한 목련,진달래,개나리,산수유가 흐드러지게 꽃을 피워 눈을 즐겁게 해준다.....
현충사는 가까이사는 사람들에게는 입장료 없어 가벼운 마음으로 나들이하기 좋은 곳인 것 같다~
키가 무지 큰 목련나무에 어쩌면 꽃몽우리가 저렇게 많이 달렸는지.....
능수벚꽃~
미선나무꽃~
진분홍 연분홍 진달래와 노란 산수유의 색감이 고와 봄이 가득해 보인다~
이순신 고택앞에서 피어 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홍매화가 지금은 져 버렸다....
꽃이 피기시작하면 사진가들이.....
고택과의 조화가 멋진 홍매화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느라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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