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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내수전~석포(해담길3코스) ,죽암해안도로,관음도~


2018,06,13

울릉도 여행 셋째 날(2).....

독도 탐방을 마치고 점심식사 후 택시를 이용하여 내수전으로 출발.....

내수전 둘레길 입구~




숲속에 등수국이~









말오줌나무~





내수전 일출전망대는 통과하고 내수전 둘레길로 들어서다~




너도밤나무~




(?)




쪽동백나무~





왼쪽에 관음도가 보이고....

마가목 나무~




관음도와 죽도~




죽도~




둘레길 시작점은 세멘트길로 되어있다~




말오줌나무~








미나리냉이~




세멘트길이 끝나고 한적한 흙길이 시작되고~




이 아이들은 바위수국?~




흙이 부족해 돌에 의지해 살아가고 있는 나무가 애처로운데 이것도 자연의 일부이니까.....




생각보담 탐방객이 적다~




너도 밤나무냐?








둘레길 숲에서 피어있는 섬말나리~




선칼퀴 군락~




출렁다리도 지나고~




(?)








동백나무 군락지~












송악 군락~





섬말나리~





가는 곳 마다 원시림이다~













손바닥 크기만 한 노루귀잎~




엄청난 크기의 관중(?)~








        

잎의 모양이 조금 다른데.....





이미 꽃이 져버린 연령초~





광대수염~





섬말나리가 둘레길 내내 심심찮게 하나씩 피어있다~












망원으로 당겨본 죽도~




눈개승마~




개다래 씨방~





섬말나리 퍼레이드~

















































넓은윞 쥐오줌풀~




석포 둘레길은 끝나고~





죽암해안도로로 가는 세멘길~




바위수국~








섬초롱~










섬바디~




죽암해안도로가 보인다~




섬기린초~




섬초롱꽃~








죽암몽돌해안의 딴바위가 보이고~




딴바위~








죽암 해안도로~








섬기린초~





땅채송화~




갯메꽃~

























해안도로 옆 바위산~




삼선암

























삼선암 중 첫 바위....





갈매기의 쉼터~









삼선암 중 두번째 바위~




삼선암 중 두번째와 세번째 바위~




관음도가 보이기 시작~





삼선암~

울릉도 해안경관의 결정판 '삼선암'....

코끼리바위(공암),관음도의 쌍굴과 함께 울릉동의 3대 비경 중의 하나다....

삼선암은 지상에 내려온 세 선녀가 바위로 변했다는 전설이 전할만큼 아름답다.....

제일 늑장을 부린 막내선녀 바위에만 풀이 자라지 않는다.....



관음도~








석포에서 내려오는 길~








바위채송화~
















몽돌로 이루어진 해안~
















관음도로 넘어가는 다리~









다리에서 바라본 전경~




죽도~

















관음도를 일주하려면 한시간이 소요된다는데....



관음도의 둘레길~








죽도~








둘레길이 데크로 잘 조성되어있다~








관음도엔 후박나무 군락지가 많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방사상주 상절리~





 

해담길 3코스는 길도 편하고 원시림을 잘 간직한 싱그러운 숲이 참! 좋았고.....

둘레길을 걷는 내내 심심찮게 섬말나리가 눈을 즐겁게 해주고....

죽암해안의 뾰족히 솟은 바위의 풍경도 멋지고...

시간이 없어서(버스시간) 관음도를 꼼꼼히는 못 봤지만....

 관음도에서 바라본 그림같은 풍광도 비경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