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2
오늘도 어제에 이어 노루귀를 담으러 사배고개로 가다...
작년에 사배고개쪽에 흰얼레지를 찍으러 갔다가.....
노루귀잎도 눈에 많이 띄었던게 기억나서....
틀림없이 노루귀가 있으리란 짐작을 하고 카메라를 들고 나서다....
자장암~
자장암에서 바라본 고당봉~
무명암도 보이고~
양지바른 곳에 제비꽃도 피어있다~
노루발~
작년에 피었던 노루발꽃이 그대로 남아있다~
범어사 입구~
사배고개에서의 노루귀가....
생각했던것 보담 개체수가 상당히 많았다....
다른곳에선 보기 힘든 아주 짙은 분홍노루귀가 많았는데.....
옅은 분홍 노루귀보담 짙은 분홍의 노루귀가 눈에도 잘 띄고 색도 어찌나 고운지....
꿩의바람꽃도 눈에 많이 띄었는데 아직 덜 핀게 많아 일주일만 더 있음 만개할듯....
얼레지도 새잎을 막 올리고 있었는데 드룸게 꽃잎을 물고 있는 것도 눈에 띄었다...
아직 꽃잎을 다 열지않은 꿩의바람꽃~
색깔이 아주 짙은 분홍노루귀~
꿩의바람꽃~
꿩의바람꽃~
범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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