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8
산아지매들이 천상의화원을 다녀오다....
두달전부터 정해놓은 일정에 따라 오늘은 수국축제가 열리는 태종사를 찾았다...
저 멀리 포항에 사는 숙희도 참석하여 전원출석이다....
예전에 펄펄거리면서 산을 다녔던 우리아지매들 세월의 흐름에 따라...
거의 다 저질 체력이 되어...
많이 안걸어도 되고 아름다운 풍광을 한껏 누릴수있는 태종사가 우리아지매들에겐 최적의 장소.....
참! 고만고만한 우리아지매들 이렇게 전원 다 참석하니 얼마나 좋습니까^^
시계꽃~
태종사가 많이 알려져 사람반 꽃반이 됐다~
탐스런 수국송이들~
ㅋㅋ 이뿌요 아지매들~
우짜요! 정선이가 빠져스리~^^
식구가 많다보이 사람하나 없는줄도 몰랐구먼ㅋㅋ
새로 지어진 목장원이 예전보다 못하다 하네요~
너무 현대화되어 예전의 운치있고 아기자기한 풍광이 다 사라졌더는데.....
목장원에서 바라본 풍광~
멀리서와준 숙희도 고맙고
맛있고 건강한 빵을 만들어온 복순언니도 고맙고...
그동안 태종사에 여러번 와도 오늘이 최고였다는 정선,정녀...
절정의 예븐 수국을 볼수있어서도 고맙고...
우리 아지매들 전원 다 참석해서도 고마운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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